폐차와 중고차판매 둘중 비교를 잘못하여 피해를 보시는 분들께

 

 

 

요즘은 핸드폰으로 검색만 하면 헤이 xx라든지 xx판매등 여러 가지 앱들이나 업체들이 나와 본인차량의 시세를 바로바로 확인을 시켜준다는 식의 광고가 많습니다

 

'차량번호만 입력하면 바로 차량의 시세를 알려준다?'  

이게 어떻게 가능할 일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일반적으로 중고차 매매상이나 폐차장에서는 협회에서 제공하는 전산프로그램이 있어 차량번호만 입력하면 해당 차량의 연식과 키로수, 과태료나 세금미납등 간단한 차량조회를 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차량조회로는 절대로 차주의 이름이나 주소등의 신상정보를 할수가 없음!)

 

 

 

 

 

해서 차주님들이 이런 핸드폰 앱등을 통해 본인차량에 대한 시세를 조회를 하게 될 경우

여러 중고차딜러들이 해당 차량에 대한 단순한 조회를 통하 차량가액을 제시하게 되며 이를 보고 차주님들은 차량판매를 시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기에서 차주님들께서 주의를 하셔야 할 점이 있다는 점을 알아두셔야 할점이 있는데

 

물론 차량의 연식이 몇 년 안 된 차량들의 경우에는 당연히 중고로 판매를 하셔야 제대로 된 보상을 받을 수가 있겠지만 차량이 10년도 넘은 오래된 차량들까지도 이런 광고를 통해 중고판매로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이 위험하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얼마 전에도 발생한 관련된 피해 사례를 한 가지 예를 들어 설명을 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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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식 nf소나타를 폐차가 아닌 중고로 판매를 하기 위해서 중고차판매 앱을 통해 올렸다가

처음에는 150만 원으로 매입을 한다고 중고차딜러가 현장으로 와서는

 

해당 차량의 외관이나 부식상태를 보고서는 가격을 70만 원까지 깎아서 이를 차주님은 처음 본 150만 원의 금액이 아닌 70만 원을 받고 차량을 중고로 판매하신 분이 계셨습니다

 

 

 

 

 

 

 

하지만 2010년식 nf소나타의 경우에는 지역에 따라서 폐차를 해도 80~100만 원 정도의 폐차보상금을 받을 수가 있는 차량이며

 

이는 중고차판매와 달리 자동차등록증하고 신분증만 있으면

 

 

저희 고릴라폐차에서 차량수거와 보다 빠르고 안전한 말소등록까지 처리를 해드리기 때문에

 

 

차주님들은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것은 물론이고 돈도 더 받을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고차판매를 하시어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오래된 차량을 좀 더 돈을 받아보려고 중고차판매나 수출업자들에게 차량을 넘겼다가 오히려 금액적인 손해를 보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며

 

금액적인 손해도 손해이거니와 이런 곳들은 정식허가를 받지 않은 무허가 업체들이 많기 때문에

차량을 가져가고 나서 명의이전도 되지 않는다 거나 말소처리도 되지 않은 상태로 연락이 두절돼버리는 문제도 자주 발생을 하고 있으니

 

 

10년 이상된 노후된 차량들의 경우에는 돈을 좀 더 받는 것보다는 안전한 처리를 먼저 고려를 하시어

처음부터 협회로부터 인증된 정식폐차장으로 차량을 맡겨

 

보다 빠르고 안전하며 제대로 된 보상을 받고 폐차 처리를 하셔야 한다는 점을 꼭 알아두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