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yf소나타도 출시가 된지 10년이 훌쩍넘은 차량이 되었기 때문에
차량에 고장이나 사고로 인한 파손이 발생했을시 수리냐 폐차냐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늘고계십니다
이에 고릴라폐차에서는 관련된 내용을 토대로 자세한 설명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질문자님께서도 2010년식 yf소나타 26만 키로를 운행한 차량에 대해
이를 중고로 판매를 할지 폐차를 할지가 고민이라 이를 지식인에 올려놓으셨습니다
물론 이런식의 질문이 올라오게 되면 수많은 중고매매상의 중고차딜러들이 서로 높은 금액으로 차량을 매입한다는 광고글들이 달리게 되는데
▶과연 2010년식에 26만 키로를 운행한 차량이 중고매매상으로의 판매가 가능할까요?
이에대해 알아보기 위해 먼저 중고차매매 시장의 시세를 먼저 살펴보자면
위에 보시는 것처럼 2010년식 yf소나타의 경우에는 보통 200후반대에서 300초반대로 판매가 되는것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차량들의 키로수는 10만에서 15만키로 정도의 차량이며
이는 차량의 매입금액이 아닌 차량을 매입하여 정비와 광택과 매매상의 이익까지 포함이 된 금액이기 때문에
26만키로나 운행한 차량의 경우에는 매입을 100만원 이하로 책정을 하게됩니다
그것도 차량의 상태가 어느정도 깨끗해야 가능한 것이지 외관에 부식이나 스크래치가 있을 경우에는
아예 매입자체를 할수가 없게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여 광고에서는 무조건 매입을 한다는 식으로 나온다?
이는 일단은 매입을 한다고 하여 차주님들께 접근을 한뒤
현장에 와서 차량에 대한 흠집을 핑계로 매입을 못한다고 말을 한뒤 여기까지 왔으니 본인들이 가져가서 대신 폐차를 해주겠다는 식으로 접근을 하게 됩니다
이럴경우 보통의 차주님들은 어자피 매매가 안되는거 딜러들이 대신 폐차를 해주겠다고 하면
'귀찬은데 잘되었다' 라는 생각으로 이를 맡기게 되며
결국 중고차딜러들은 이런 차량을 다시 저희와 같은 폐차장으로 넘겨 고철비용을 받은뒤
이를 모두 차주님들께 주는것이 아닌 중간에서 20에서 많게는 30~40만원까지 차감을 하고 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처음부터 매매가 안될것같은 yf소나타를 폐차처리를 하게 되면 100만원 정도의 보상금을 받을수 있는것을
괜히 중고매매상으로 맡겨 중간에 돈을 떼이는 피해를 보게되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차량을 맡긴후에의 일처리에 대해서는 딜러들은 어떠한 책임도 지지않기 때문에
차량이 나중에 제대로된 말소처리가 안되었을 경우 이 모든 책임은 차주님이 지셔야 한다는 점도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본인의 yf소나타가 키로수도 많고 외관에 부식이나 스크래치가 있다고 할경우에는
처음부터 매매쪽으로는 생각도 마시고 이를 정식폐차장으로 문의를 하셔야 하며
이때에는 등록증은 어자피 차량안에 있을것이고 신분증만 핸드폰 사진을 찍어 준비를 하시면
저희 폐차장에서 차량을 무료로 수거를 하여 빠르고 안전한 말소처리를 한뒤
차량에 대한 말소된 증명서까지 차주님들께 다음날까지 발급을 해드려 보다 빠르고 안전한 처리가 가능하다는 점을 꼭 알아두시길 바라며
※절대로 인터넷상에 수출이나 매매등의 과장된 딜러들의 광고에 주의하시어 피해를 입는 분들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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