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차상식

폐차가격과 폐차부품관계

수줍은 고릴라 2016. 9. 11. 21:34

 

 

일반적으로 폐차를 하실때에는

 

폐차가격에 대해 다들 굉장히 민감해 하십니다

 

 

내차는 엔진을 보링한지 얼마안되었다

라지에터,배터리가 새것이다

타이어 교환한지 한달도 안되었다 등등

 

 

폐차전에 폐차부품에 대해 설명을 하며

폐차가격을 더 받고자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점들은 폐차가격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물론 차량의 연식이 몇년되지 않고

사고로 인해 폐차를 하게 된다면

 

이럴 경우에는 몇몇 부품을 따로 판매를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10년 이상된 차종을 폐차를 하게 되는 것이고

이런 차량에서 나오는 부품은

 

폐차장에서 따로 판매를 하지않고

거의 모두를 그냥 고철로 처리를 하게 됩니다

 

 

심지어 주유를 한지 얼마안되 기름이 많다며

이를 폐차가격에 넣어달라는 분들도 계십니다...

 

 

 

 

 

 

 

 

 

 

폐차장은 차량을 가져와 이를 분해를 한뒤

고철과 비철로 분류를 하여 판매하는 업체입니다

 

 

해서 폐차는 차량의 상태가 아닌

차량의 무게에 따라 폐차가격이 산정이 되며

 

 

이는 고철시세의 변동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날뿐

폐차가격은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차주님들은 이런점들을 반드시 알아두시길 바라며

 

최근 인터넷상에 높은 폐차가격으로 차량유도후

나중에 말을 바꿔 가격을 깍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으니

 

 

폐차는 꼭 믿을수 있는 정식폐차장에 맡기시어

제대로된 가격을 받고 안전한 폐차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