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조기폐차 매매나 수출보다 무조건 먼저 알아보세요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께서 타시던 차량을 처분하실 때

폐차보다는 무조건 수출이나 중고매매 쪽으로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인터넷상에 무조건 수출이나 매매로 폐차 보다 돈을 더 준다는 식의 광고가 많아 그럴 것이라 예상을 하고 있는데요

 

 

 

 

위의 질문자님께서도 2009년식과 2010년식 두대의 카니발 차량을 처음부터 수출 쪽으로 알아보시려 인터넷으로 질문을 올려놓으셨습니다

 

 

헌데 여기에 달린 답변들을 보고 있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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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감가 없이 180만 원에 매입을 합니다'  '다른 곳 보다 더 높은 금액으로 매입합니다'라는 등등

수출이나 중고매매로 유도를 하는 광고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이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없는 분들이라면 이런 광고를 보시고 의심 없이 해당 업체들로 차량을 맡기는 경우가 많으신데요

 

이렇게 되면 결국은 차주님들만 손해를 보게 되는 결과가 발생하게 됩니다

 

 

 

 

 

 

왜 차주님들이 손해를 보게 되는지를 제가 확인을 시켜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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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식과 2010년식 카니발은 모두 매연 4등급의 차량으로 올해부터 조기폐차가 가능한 차량입니다

 

해서 이를 매매나 수출이 아닌 조기폐차로 처리를 하게 된다면

 

 

 

 

위에는 2011년식 카니발 차량으로 조기폐차 지원금만 해도 314만 원이 나오게 되며

2010년식이라고 하면 이보다는 조금 더 낮은 보상금이 나오겠지만

 

그래도 인터넷에 광고를 하는 업체들의 금액보다 월등히 더 높은 돈이 나온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카니발은 조기폐차 지원금 외에 폐차장에서 지급을 해드리는 고철비용이 70만 원 정도로 별도 책정이 되며

 

여기에 조기폐차를 하시고 새로운 차량(디젤 x)을 구입하게 된다면

 

 

 

 

이와 같은 100만 원이 넘는 신차지원금까지도 받으실 수가 있으니

 

 

이런 사실을 모르시고 단순히 수출이 돈을 더 받을 거라는 생각으로 차량을 넘겼다가

200만 원이 넘은 돈을 오히려 손해 보게 되는 분들이 많아 주의를 하시라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여기에 차주님들이 꼭 알아두셔야 할 점은 한 가지 더 알려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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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폐차의 경우에는 지원금이 반드시 차주님의 통장으로만 입금이 되어 상관이 없지만

고철비용은 차주가 아닌 다른 사람의 통장으로도 입금처리가 가능합니다

 

해서 이런 조기폐차를 정식허가된 고릴라폐차가 아닌 대행업체나 중고차딜러 등에게 맡길경우

나중에 지원금이 아닌 고철비용을 본인들의 통장으로 받고 이를 차주님께는 주지 않는 문제들이 계속해서 발생을 하고 있으니

 

 

※반드시 차주님들께서는 이런 피해를 입지 않으시려면 처음부터 조기폐차를 딜러나 대행업체로 맡기는 분들이 없으셔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