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차상식

자동차폐차를 하는데 차키를 요구한다면 그 이유는?

수줍은 고릴라 2021. 7. 10. 05:51

 

 

일반적으로 자동차폐차라고 한다면

 

 

 

 

이와같이 차량을 가져가 해체를 하고 압축처리를 하는 것이 보통인데

왜 폐차를 할때 차키가 꼭 필요하다는 것일까요?

 

 

 

 

이점에 대해 인터넷상에 질문을 올리신 분이 있어 제가 설명을 드리자면


 

먼저 폐차는 말그대로 차량을 가져와서 분해를 하고 압축처리를 하는것은 맞습니다

 

 

다만 차량폐차시 보상금이라는 것을 받게 되는데

이때 포터나 스타렉스, 마티즈등과 같이 엔진,미션의 상태에 따라 보상금이 달라지는 차종이 있어

 

이때에는 차키가 반드시 있어야 폐차장에서 차량의 입고후 시동을 걸어 엔진미션의 상태를 볼수가 있기때문에 차키를 요구하는 것이며

만약 차키가 없을 경우 재제작을 해야하는 일이 발생되어 그만큼의 보상금이 차감될수 있습니다

 

 

 

 

 

물론 앞서도 말씀을 드렸듯이 

모든 차종이 페차시 차키가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닌 일부의 차종에만 해당이 되니

 

혹시라도 중고차딜러나 무허가 대행업체로 차량을 맡길시

차키와 인감증명서를 요구할때 이를 아무의심없이 넘주어서

 

 

 

 

위와같이 차량이 폐차말소가 아닌 다른이에게 재판매가 되는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처음부터 자동차폐차는 딜러나 대행업체가 아닌 저희와 같은 정식으로 등록이 된 허가업체로 맡겨야 위와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을 꼭 알아두세요!

 

 

 

 

 

 

 

 

또한 최근에 자동차의 촉매부분에 대한 문제가 많이 발생되고 있어

 

 

 

 

본인도 모르는 사이 촉매가 위와같이 재생품으로 교체가 되어

폐차시 보상금이 대폭삭감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되고 있으니

 

이점에 대해 미리 알아두셔야 할것들이 꼭 있다는 점을 알아두시고

 

이는 미리 저희 고릴라폐차로 상담문의를 주시면

전화상을 통해 보다 자세하고 친절한 상담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