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폐차시 차량의 운행여부는 상관이 있을까?

 

 

자동차폐차를 하려고 인터넷상에 폐차관련 질문을 올리면

 

'차량이 운행이 되면 얼마까지 보상해드립니다' 라는 답변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자피 폐차를 하는데 차량의 운행여부가 상관이 있나?

이런 의문점을 당연히 가지실수 있겠으나 이는 엄연히 상관이 있을수가 있습니다

 

 

 

 

 

보통 폐차시 받는 보상금은 차량의 무게에 따른 고철비용을 받게 되는 것이나

간혹 엔진,미션의 상태에 따라 보상금이 달라질수가 있으며

 

이는 대부분이 엔진,미션이 따로 수출이나 판매가 될수있는 차량에 해당되어

스타렉스나 포터,봉고등 승합,화물차량에 해당됩니다

 

 

 

 

 

해서 엔진,미션이 멀쩡한 스타렉스나 포터는 연식,형식에 따라 70~80만원까지 보상을 받을수 있는 반면

엔진,미션의 고장으로 운행이 불가능한 차량일 경우에는

 

말그대로 고철처리가 되기때문에 40만원정도로 보상금이 하락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운행이 되는지를 먼저 물어보는것이고요

 

 

 

 

 

 

다만 운행여부와 상관없이 보상금이 지급이 되는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상으로는 높은 보상금으로 차량을 유도를 하고 나중에 운행이 안된다는 이유만으로

 

 

 

 

이와같이 차량의 보상금을 대폭삭감을 하는 대행업체들이 많아 주의를 하셔야 하며

 

특히나 운행이 가능한 차량을 중고매매상으로 폐차대행으로 맡길시

중고딜러들이 폐차와는 상관없는 인감증명서를 요구하여

 

이와같이 차량의 말소가 아닌 몰래 다른사람에게 팔아버리는 일이 자주발생이 되니

 

절대로 폐차시 인감증명서를 요구한다고 주시면 안되시며

처음부터 자동차폐차는 딜러들에게 대행으로 맡기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