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차상식

폐차보상금과 고철가격의 관계!

수줍은 고릴라 2015. 11. 17. 10:11

 

 

 

▶차량의 엔진,미션등이 멀쩡하다

▶타이어를 교환한지 얼마 되지않았다

▶차량의 키로수가 아직 얼마 안되었다 등등...

 

 

위와같은 사항들은 폐차시에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자동차폐차보상금은 차량의 무게별로 책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폐차보상금은 고철시세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

고철시세에 맞게 차등지급이 됩니다

 

 

요즘처럼 경기가 좋치 못하고 원자재가격도 하락을 할때에는

고철시세도 내려가고 이로인해 폐차보상금도 내려가게 됩니다

 

 

 

 

 

 

 

 

 

 

작년초부터 시작된 고철시세의 하락으로 인해

현재 고철시세가 100원정도까지 내려간 상태이며

 

 

이마저도 당분간 조금더 내려갈 것으로 전망되어

폐차보상금은 역대 최소치에 머물것으로 보입니다

 

 

 

고철시세가 100원일때 소나타폐차보상금을 알아보자면

 

 

 

 

 

 

 

위와같이 소나타의 무게(약1,500키로)에

고철시세 100원을 곱하여 책정이 되며

 

 

이로인해 약15만원의 보상금이 나오게 되며

휠이 알루미늄이라면 20만원의 폐차보상금이 나옵니다

 

 

 

 

 

 

 

예전의 광고글들을 보신분들은

소나타폐차시에 40만원정도를 받는다고 생각들 하시는데

 

 

이처럼 고철시세가 좋치않을때에는

그만큼 폐차보상금도 내려간다는 사실을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폐차보상금은 무제로 책정이 되어

폐차장마다 가격차이가 거의 날수가 없기에

 

 

시세보다 높은 보상금을 준다고 광고하는 업체를 주의하셔야 하며

 

 

폐차시에는 보상금을 더 받기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안전한 폐차를 우선시 하시길 바라며

 

 

 

꼭 인증마크가 있는 정식폐차장에 맡기시어

폐차사기를 당하는 일이 없으시길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