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페 수출과 산타페 폐차 어떤걸 고를까요?

 

아직까지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동차를 폐차하는 것보다는 수출을 해야 돈을 더 받을수 있다고들 생각을 하십니다

 

물론 개중에는 중고차수출을 해야 돈을 좀더 받을수 있는 차량이 있기는 합니다만

오래된 차량에 특히나 디젤 차량의 경우에는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인터넷에  산타페 수출에 관련된 사기관련 질문이 하나 올라온 것이 있는데

 

이는 일단 사기냐 아니냐에 앞서서 2010년식 산타페를 300만원에 수출로 보냈다는 자체부터가 문제가 있다고 말씀을 드릴수가 있는것이 

 

 

2010년식 산타페 차량이라고 한다면 매연4등급의 차량으로 조기폐차가 가능하여

 

 

 

 

위에 보시는 것처럼 등록증 5번에 적혀있는 형식에 따라 300~360만원 정도의 지원금과

여기에 최소 100만원 이상의 고철비용을 추가로 받을수 있어 최소 400만원을 받을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수출이면 돈이 더 나오겠지? 라는 단순한 생각만으로 수출업자체게 넘겨 

100만원 이상의 금액적인 손해를 본 사례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인터넷에는 무작정 높은 금액으로 중고차 수출을 유도한뒤 나중에 차량을 가져가서는

처음에 말한 금액에서 대폭 삭감된 금액을 주는 일명 수출사기기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실제로도 인터넷에 '중고차 수출사기' 로 검색을 한번 해보시면

 

 

 

 

 

위와같은 피해를 보시는 분들의 사례들을 바로 확인을 하실수가 있을 겁니다

 

 

 

 

 

 

 

 

 

아무튼 산타페나 소렌토와 같은 매연4등급이 나오는 노후경유차의 경우에는

대부분이 중고차 수출이 아닌 조기폐차를 하시는 것이 금액을 더 받으실수가 있으며

 

조기페차는 수출에 비해 나중에 사기를 당하는 일이 거의없어 보다 안전한 처리가 된다는 장점이 있으며

물론 이때에도 중고차딜러나 무허가 대행업체가 아닌

 

자동차협회에 정식등록된 폐차장으로 맡기셔야 보다 안전한 조기폐차 진행이 가능하다는 점을 꼭 알아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