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이 노후가 되어 더이상 그 가치가 없을때에
그 차량은 페차를 하게 됩니다
불과 6-7년전만 해도 폐차를 하게되면
차주님들이 오히려 돈을 내야하는게 아닌가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의 발달등으로 해서
이제 페차를 하면 돈을 받게 된다는 것을 모두 알고 계실겁니다
자 그럼 위와같이 레조페차를 하게되면
과연 얼마나 받게 될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알아두셔야 할점은
폐차장은 고물상과 같아 고철의 무게에따라 결정이 된다는 점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레조의 총중량은 1.400키로가 나갑니다
여기에 현재 고철시세인 250원을 곱해보면
1400*250=350.000원이 나오게 됩니다
'타이어가 아직 깨끗합니다'
'엔진수리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상태가 좋습니다'
'도색을 해서 외관이 깨끗합니다'
이런 차량의 상태는 폐차보상금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타이어가 새거든 상태가 좋든 차량의 중량에는 변함이 없기때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주님들께서는 조금이라도 돈을 더 받고자
여러곳으로 문의를 하시기 때문에
정식폐차장이 아닌 대행업체의 불법광고를 보시고 차량을 맡겨
나중에 큰 피해를 보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차량폐차시 지급이 되는 페차보상금은
절대로 차이가 날수 없으니 이점 반드시 기억하시고
시세보다 돈을 더 준다고 유혹을 하는 잘못된 광고를 주의하시고
폐차는 안전하게 처리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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